이달의 뉴스


디자인 권리 흐름부터 특허 인용 논문까지…지식재산 데이터 178만 건 개방

2026-03-31
조회수 6

2026.03.31 이달의 뉴스


[단군비즈가 알려주는 소식지]


디자인 권리 흐름부터 특허 인용 논문까지…지식재산 데이터 178만 건 개방


b60fa76931b98.png


지식재산처(처장 김용선)는 3월 30일부터 디자인 권리 변화 과정과 특허에 인용된 논문 정보를 포함한 지식재산 자료 178만 건을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전문가뿐 아니라 일반 국민도 지식재산 정보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과 활용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382514764c67a.png


그동안 이용자들은 디자인 등록 여부 등 결과 중심의 정보만 확인할 수 있었으나, 이번 개방을 통해 디자인이 출원된 이후 심사, 등록, 유지, 소멸에 이르기까지 권리 변화 전 과정을 시간 흐름에 따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세계지식재산기구(WIPO)의 국제표준(ST.87)을 적용함으로써 국내 데이터는 물론 해외 자료와도 동일한 기준으로 비교·분석이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기업과 연구자들은 국가 간 데이터 통합 분석은 물론, 시장 흐름 파악이나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정밀 분석까지 보다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출원 및 심사 과정에서 인용된 논문 정보를 별도로 연결한 데이터도 새롭게 제공된다. 기존에는 특허 문서 내 포함된 논문 정보를 이용자가 직접 찾아야 하는 불편이 있었지만, 이번 개방으로 논문 제목, 저자, 발표연도, 학술지 등 핵심 정보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기술의 배경과 흐름을 보다 쉽게 파악할 수 있으며, 핵심 연구자 분석이나 유망 연구 분야 발굴, 연구개발 전략 수립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도가 높아질 전망이다.


fe4b18ac76a6e.png


개방되는 자료는 지식재산정보 활용서비스(KIPRISPlus)를 통해 제공되며, 대용량 파일 형태 또는 실시간 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다.

지식재산처 관계자는 “이번 자료 개방은 기업들이 글로벌 기술 흐름을 보다 정확하게 읽고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앞으로도 인공지능 기반 지식재산 서비스 창출을 위해 고품질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출처 : https://www.korea.kr/briefing/pressReleaseView.do?newsId=156751743&pageIndex=3&repCodeType=&repCode=&startDate=2025-03-31&endDate=2026-03-31&srchWord=&period=